인천에서 가까운 여행
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
날씨도 좋고 남편과 탄도항 다녀왔어요
탄도 위치:
탄도 주차장: 1,2,3 공영주차장
무료, 구차 구간이 여러군데고 자리가 많아요
저희는 제1주차장 이용했어요
바닷길 가는길과 가장 가깝고
넓고 자리도 많았어요
주중이라 그런지
주차 자리가 많아서
괜히 여행의 순조로움이 감사했어요>0<
제1주차장에서 이 이정표가 바로 보입니다
현수막은 킹더랜드, 나 혼자 산다 전현무편
저희는 바로 화살표 따라 바닷길로 향했답니다
시간 여유는 있는데
너무 더워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던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?
탄도바닷길에서 누에섬으로 가는 시간대가 친절하게 안내되어있네요
운영시간: 하절기(3월 - 10월) 오전9시~오후6시
동절기(11월 - 2월)오전9시~오후5시
*물때에 따라 관람가능한 시간이 변동되며,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
휴관일: 매주 월요일, 1월1일, 설날, 추석
관람료: 무료
*밀물 때 탄도항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누에섬에 고립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기상상태에 따라 출입가능시간은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 입구로 가는 길입니다
저기 멀리 서해랑케이블카가 보이네요
하늘이 정말 끝내주게 이쁘네용
벌써 바닷길 걷고오는 커플이 보였습니다
(모자이크 처리완료)
와~ 넓게 펼쳐진 탄도의 갯벌입니다
여긴 일몰명소이기도 해요
저 멀리 보이는 섬이 누에섬인가봐요>0<
이 시멘트길이 바닷물에 덮혀있다가 물이 갈라지면 모습을 드러낸답니다
너무 신기해요
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생각나네요
덜빠진 바닷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보이네요~
저는 금방 산 파치먼트 캔버스 더럽혀 질까봐 갯벌은 밟지 않고 지나쳤어요^^
멀리서만 보던 풍차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게 된 것도 신기해요
여기 꼭 한번 와보시길 추천합니다
*여름에 오실때 양산은 필수입니다!!!!
위 사진이 첫번째 풍차에요
끼기기기기기익 하는 거대한 소리가 나네요
저희는 더워서 바닷길 여기까지만 것기로 했습니다
길이가 1.2킬로이구요
앞으로 풍차 두개 더 지나면
누에섬이 보이고
산책로 데크도 있답니다.
뒤로돌아..
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옵니다>0<
양산 해도 더워요
갈매기가 걸으면 챱챱챱챱 하는 느낌으로 걷네요ㅎㅎㅎ(엉뚱한멘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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